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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무더위 시작

입력 | 2013-08-05 03:00:00


지루하게 이어지던 장마가 4일 사실상 끝나고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본격화됐다. 이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올여름 가장 많은 70여만 명이 몰려 더위를 식혔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