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배우 이영애 측이 내년 초 연예활동에 복귀할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아침방송 '기분 좋은 날'에서는 증권가 정보지의 실체를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영애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 어이없는 상황이다. 언론사에서 이 내용으로 보도를 했더라. 그래서 고소를 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영애도 사실을 알고 있고, 어이없어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영애가 내년 초 작품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복귀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이영애가 복귀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영애는 2011년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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