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레프트레인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레프트레인은 4일(현지시간) 포르쉐 911 GT3 RS의 외관, 파워트레인 등 세부사항을 예측해 소개했다.
매체는 새로운 스포츠카가 포르쉐 911 터보처럼 큰 차체를 갖출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조절 가능한 리어윙이 장착되고 차량의 루프 판넬을 탄소 섬유로 만들어 차량 중량을 줄여 다운 포스를 증가시켜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가적으로 신차에는 날렵한 서스펜션, 개조된 스티어링 시스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이 장착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