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3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선미가 이달 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선미의 솔로 앨범은 박진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박진영은 현재 선미의 솔로 곡,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등 모든 분야를 직접 기획하고 진두지휘하고 있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2010년 2월 학업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후 동국대 연극학부에 입학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