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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새 스포츠카 ‘F-타입’ 공개

입력 | 2013-08-06 03:00:00


재규어코리아는 5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새 2인용 럭셔리 스포츠카 ‘F-타입’을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지만 뒤틀림 등에 버티는 강성은 더 높아졌다. 엔진 출력과 옵션에 따라 F-타입과 F-타입 S, F-타입 V8 S 등 3개 모델로 나뉜다. 판매가격은 각각 1억400만 원, 1억2000만 원, 1억6000만 원.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