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1남1녀 중 둘째인 서동천 씨(28)가 결혼한다.
한 때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서동천 씨가 일본 와세다대 동창생과 결혼한다고 스포츠 동아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동천 씨의 결혼식은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열린다. 하지만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서동천 씨의 결혼 소식은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