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금 나와라 뚝딱' 캡처)
배우 한진희(65)의 손자가 숨졌다.
한진희가 출연 중인 SBS '두 여자의 방'의 관계자는 6일 "이날 새벽 드라마 세트 촬영 중이던 한진희 선생님이 '백혈병으로 일곱살 손자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진희는 드라마에 피해를 안 주려고 촬영을 마친 후 장례식장에 가려 했으나 일정이 지연돼 어쩔수 없이 손자 사망 소식을 알리고 현장을 떠났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진=MBC '금 나와라 뚝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