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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훈남아들, 치과서 근무 중… “진정한 엄친아”

입력 | 2013-08-06 11:19:22

방송 캡처


‘유현상 훈남아들’

가수 유현상이 ‘훈남아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기러기 아빠’ 유현상이 미국 시애틀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의 아들과 부인이 현재 시애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유현상은 큰아들 유동균 씨가 일하는 치과를 방문해 뿌듯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두 아들이 건강하고 착하게 커서 좋다. 힘들어도 아들 생각하면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큰아들) 몸집도 많이 커졌다. 남자답다. 자기의 길을 위해서 뭘 하겠다고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는 모습이다”며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유현상 훈남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진짜 훈남이네. 진정한 엄친아”, “유현상 훈남아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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