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손자상
배우 한진희가 손자상을 당했다.
한진희의 7세 손자는 백혈병을 앓던 중 사망했다.
한진희는 6일 새벽 SBS 아침 연속극 ‘두 여자의 방’ 촬영 중에 손자가 숨졌다는 비보를 접했다.
1969년 TBC에서 탤런트로 데뷔한 한진희는 최근 ‘청담동 앨리스’, ‘오자룡이 간다’, ‘금 나와라 뚝딱!’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