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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 폭풍성장, 꼬마 장금이가 어느새 이영애 미모

입력 | 2013-08-06 20:04:39


조정은 폭풍성장

조정은 폭풍성장, 어린 장금이 어느새 이영애 미모

과거 ‘어린 장금이’를 연기했던 아역배우 조정은 폭풍성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5일 배우 이준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여배우를 기억하시나요? 조정은 양. 고생 많았어요. 열연을 보여주셨는데 어느 신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배우 조정은의 폭풍성장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정은은 이준기와 나란히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9살인 조정은의 놀랍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함께 출연한다.

2003년 안방을 휩쓸었던 인기 드라마 ‘대장금’에서 조정은은 이영애의 아역 ‘어린 장금이’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조정은은 똘망한 표정과 똑부러지는 연기로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정은은 이후 드라마 ,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냈다.

폭풍성장한 조정은과 이준기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영상뉴스팀
사진 이준기 트위터(조정은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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