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퇴근길의 지하철, “이럴때 정말 화나” 누리꾼 공감
‘퇴근길의 지하철’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으로 짦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퇴근길의 지하철 문이 열리자 수십명의 사람들이 밀물처럼 쏟아저 들어오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가장 먼저 들어온 남성 한명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쏜살같이 빈 공간으로 파고든다. 하지만 경쟁 승객에게 튕겨 바닥에 넘어지고 만다. 다시 얼른 일어나 남은 빈자리를 찾아 착석에 시도하지만 여지없이 경쟁 승객에게 밀려 자리를 빼앗기고 마는 모습이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퇴근길의 지하철 딱 오늘 아침 내모습이네" 먼저 탔는데 새치기해서 자리 빼앗기면 뚜껑열리지" "퇴근길의 지하철 외국도 다들 저렇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퇴근길의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