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류관광콘서트 무료 공연
20개국 93곳 대학생들 “한국 배우러 왔어요” 한국의 문화와 역사, 경제를 배울 수 있는 서머스쿨이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6일 인하대 서머스쿨에 참가한 외국 대학생들이 학교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했다. 인하대 서머스쿨에는 미국 하와이대 등 20개국 93개 대학에서 454명이 참가했다. 인하대 제공
관람료는 무료이며, 1인당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9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YES24(www.yes24.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외관광객(1만 석), 다문화가족 및 문화소외계층 등을 제외한 1만5000석 정도가 일반 예매 대상이다.
한류관광콘서트는 2009년 인천방문의 해에 처음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인천시는 ‘음악도시’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4일 폐막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9월 한류관광콘서트, 10월 한류문화축제를 잇따라 마련한다. 1544-6399, www.incheonkoreanmusicw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