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하늘과 도로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이른바 ‘비행차’가 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이 플라잉 카는 도로를 달리다가 필요할 경우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테스트는 미국 위스콘주 오쉬코쉬에서 에어쇼 행사가 열렸을 때 진행됐다. 비행 시간은 약 10분 정도. 신개념 비행차는 시속 105km로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오는 2015년 시판을 앞둔 비행차의 가격은 3억 원대로 사전계약자는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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