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배우 김자옥이 22일 방송으로 막을 내리는 MBC ‘무릎팍 도사’ 마지막 손님으로 출연한다. 김자옥은 방송에 앞서 13일 녹화에 참여한다. MBC 관계자는 “녹화에서 김자옥은 남편인 가수 오승근의 이야기를 비롯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여러 사연을 꺼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릎팍도사’는 2007년 방송을 시작해 7년 동안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지만 최근 시청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해 폐지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