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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환자복 사진 공개,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사람 맞아?”

입력 | 2013-08-08 09:34:13


소이현 환자복

배우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7일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이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 위에 앉아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이현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무결점의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이 환자복을 입고 촬연한 장면은 극중에서 양시온(소이현 분)이 6년간의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눈을 뜨고 깨어난 장면으로 알려졌다.

소이현 환자복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환자복 입어도 예쁘네~”, “소이현 환자복 입어도 미모가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드라마 "후아유"에서 터프한 성격의 유실물센터 팀장 "양시온"역을 맡아 2PM의 옥택연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l 키이스트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소이현 환자복)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