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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더스’ 포스터 화제…나오미 왓츠, 탄력 비키니 몸매 자랑

입력 | 2013-08-08 11:42:00


(사진=‘투마더스’ 공식 홈페이지)

나오미 왓츠의 파격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투마더스'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투마더스'의 포스터도 주목받고 있다.

22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투마더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화 포스터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투마더스' 포스터에는 주인공 나오미 왓츠(44), 로빈 라이트(47), 자비에르 사무엘(29), 제임스 프레체빌(23)이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에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 탄력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투 마더스'는 가장 친한 친구였던 두 여인이 서로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다는 파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멜로 영화다. 특히 나오미 왓츠는 '투 마더스'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 베드신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원작 '그랜드마더스(The Grandmothers)'를 바탕으로 '위험한 관계', '어톤먼트' 등에 참여한 각본가 크리스토퍼 햄튼이 시나리오를 썼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