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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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의 경기를 고화질 HD 영상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HD방송의 스포테인먼트 채널 ‘The M’은 오는 10일(한국시각) 개막전을 시작으로 유럽 축구리그의 최고봉으로 우뚝 선 ‘2013-14 분데스리가’ 경기를 HD로 독점 생중계한다.
한국 축구의 미래인 손흥민은 물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박주호(26·마인츠05)의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The M’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HD화질로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Ch.ONE’에서 동시 중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