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는 스마트폰 갤럭시S4용 ‘DF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를 8일 출시했다.
DF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는 특허 받은 사생활 보호필름과 고급가죽케이스를 결합해 만들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스마트폰을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사생활 보호필름은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투과율이 90%를 넘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는 물론 터치가 가능해 문자, 카톡,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보호필름의 터치감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인조가죽을 특수 알루미늄 케이스에 덧대 우수한 내구성 및 그립감을 제공하며 7종류의 색상이 제공된다.
구자범 대표는 “특수 필름 제조분야에서 국내 1위업체인 세화피앤씨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은 갤럭시S4 보호는 물론 개인정보도 보호 할 수 있는 신개념 케이스”라며 “국내에서 만들어 품질이 우수하고 사용자중심으로 설계돼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