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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내 날씬했을 때 이보영 닮아” 아내 사진 보니…

입력 | 2013-08-09 09:26:00

JTBC '썰전' 화면 촬영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배우 이보영이 닮았다고 고백했다.

강용석은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배우 이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용석은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나오자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와이프와 닮았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아내가 한창 날씬했을 때는 이보영 씨랑 닮았었다"며 "이보영이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느냐'고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아내도 47kg일 때가 있었다"며 '리즈 시절'의 미모를 언급했으나 "지금은?"이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호사인 강용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변호사 연기가 완벽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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