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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상, ‘스플래시’ 다이빙 도중 허리 다쳐…SNL 방송은?

입력 | 2013-08-10 18:50:00


(사진=클라라 트위터)

배우 클라라가 촬영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

10일 클라라 소속사에 따르면, 클라라는 9일 진행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녹화 중 허리를 삐끗했다.

클라라는 허리를 다친 당일 촬영을 강행했으나, 다음날인 10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리허설 중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는 이날 밤 방송되는 SNL코리아 생방송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클라라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부상, 큰일날 뻔했네" "클라라 부상, 요즘 예능 프로그램 위험한 것 같다" "클라라 부상, 다이빙하다 다쳤다니 위험할 뻔했다" "클라라 부상, 빨리 낫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NS 윤지, 양동근, 샘 해밍턴, 아이비, 홍석천, 이봉원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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