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광의 딸 장윤희가 화제다. 이른바 '엄친딸'로 밝혀졌기 때문.
장윤희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1일 미투데이에 "'세바퀴' 보셨나요?^-^ 코코엔터테인먼트 비밀병기 장윤희 씨가 아버지 장광 배우님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완전 딸바보 장광 배우님~ 지인분들께 보여드리겠다며 예쁜 장윤희 씨 사진을 찰칵~ 장광-장윤희 부녀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광-장윤희 모녀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장광-장윤희 모녀는 10일 '딸바보'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에 출연해 다정다감한 모습과 함께 만만찮은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에서 그려진 장광 장윤희 모녀의 훈훈한 모습 덕에 두 사람은 주요 포털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장윤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했으며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예쁜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가져 기대주로 꼽힌다.
최근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국내 최대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명문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엄친딸 장윤희는 연기 외에 MC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