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래 현대종합상사 사장(왼쪽)과 호아킨 플로레스 괌전력공사 사장이 8일(현지 시간) 괌전력공사 본사에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사 제공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대규모 중유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동남아, 중동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석유제품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김정래 현대종합상사 사장(왼쪽)과 호아킨 플로레스 괌전력공사 사장이 8일(현지 시간) 괌전력공사 본사에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