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가수 윤종신(왼쪽부터). 사진|스포츠동아DB·CJ E&M
배우 김윤진(왼쪽 사진)과 가수 윤종신(오른쪽 사진)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국사 알리기에 동참한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월에 시작한 한국사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김윤진, 윤종신을 비롯해 개그맨 서경석, 배우 조재현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8·15 광복절을 맞아 진행되는 서명운동에는 이들 외에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축구선수 김병지 등 20여 명이 동참한다. 서경덕 교수는 현재 국내외를 직접 찾아다니며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현재 8만 여 명이 참여한 상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