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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 “오래 했는데…”

입력 | 2013-08-12 13:54:00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 KBS '1박2일' 화면 촬영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

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과의 6년 전 키스신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릉 바우길 트래킹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성시경은 주문진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주원에게 "(문)채원씨 잘 지내니?"라고 물었다. 주원은 최근 시작한 드라마 '굿 닥터'에서 문채원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성시경은 "문채원이 신인일 때 뮤직비디오를 같이 찍었다"라면서 6년 전 '한 번 더 이별' 뮤직비디오 촬영 사실을 소개했다.

이어 성시경은 "이때 키스신 오래 찍었는데 짧게 편집됐다"라면서 "채원 씨가 가끔 날 기억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라고 아쉬움을 고백해 좌중을 웃겼다.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 문채원 풋풋할 때네",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 성시경이 뜰 사람 보는 눈이 있군",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 인간적으로 너무 진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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