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패면 잠 못 잔다. (삼성 류중일 감독. LG와의 2연전에서 1승1패면 본전이고, 2승이면 ‘땡큐’라고 말한 뒤)
● 저도 먹고 싶어요. 챙겨줄 여자부터 소개시켜주세요. (삼성 안지만. 폭염을 이기기 위해 특별히 먹는 보양식이 있느냐고 묻자)
● 미쳐버리겠어요. (두산 김현수. 허리 통증이 심해 몸도, 마음도 아프다며)
● 추천 받을게요. (롯데 김시진 감독. 15일 사직 넥센전에 나설 대체 선발을 찾는다며)
● 몸이 안 좋아도 공은 항상 좋아야죠. (KIA 유동훈. 날씨가 더워 몸이 무거워도 투수는 항상 자신의 공이 좋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