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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광복군 출신 이영수 할아버지, 독립지사 후손 대학생 만나

입력 | 2013-08-14 03:00:00


일제강점기 독립지사의 후손인 대학생 윤호연 씨(21·왼쪽)는 최근 광복군 출신 이영수 옹(89)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옹은 이 자리에서 요즘 젊은이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며 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윤 씨는 자신의 할아버지만큼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