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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LA 다저스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삼자범퇴로 물러난 1회말 이후 2회말 1사 1루에서 스킵 슈마커(33), 3회말 1사 1루에서 닉 푼토(35), 4회말 1사 1,2루 야시엘 푸이그(23)가 때린 타구로 아웃 카운트 2개가 동시에 잡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