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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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을 회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어 에릭 영 주니어(28)에게 또 투수 땅볼로 유도해 가볍게 삼자범퇴 처리했다. 5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 3탈삼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