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토블로그
아우디가 A3에 장착돼있는 장치의 기능, 위치 등을 안내해주는 증강 현실 어플리케이션(augmented reality app)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커진포(eKurzinfo)’라 불리는 이 앱은 A3 내의 장치들을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해당 장치와 관련한 매뉴얼을 보여준다.
이 앱은 현재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아이튠즈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영어, 독일어, 일본어 버전으로 이용가능하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