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지난 13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8월 개관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현재 일 평균 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남도 최고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했다. 흰고래 ‘벨루가’ 등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해 알아보는 ‘생태설명회’와 대형수조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싱크로나이즈쇼 ‘마린걸스’ 등이 인기를 끈 결과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통합 페이스북(www.facebook.com/aquaplanetjeju)과 블로그(www.aquaplanetstory.com)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모든 시설을 하루 종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자유이용권과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바닷속 특별 자유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