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현무 시구/뉴스1
방송인 전현무가 광복절 기념 시구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광복절인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캐주얼한 차림에 야구모자를 쓰고 등장한 전현무는 열심히 시구에 임했다. 특히 광복절을 기념해 커다란 태극기를 뒤에 배경으로 두고 시구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도 시구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은 휴일이 아니라 광복절입니다"라는 글로 광복절을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현무는 종편 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올리브의 '크레이지 마켓',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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