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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시청률 16.8%…동시간대 ‘독보적 1위’

입력 | 2013-08-16 09:23:00


사진제공='주군의 태양' 시청률/SBS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전국 기준 16.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5.2%)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9.2%, KBS2 '칼과 꽃'은 4.6%를 각각 기록하며 한 자리수에 그쳤다.

'주군의 태양'은 욕심 많고 인색한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귀신을 보는 음침한 여자 태공실(공효진 분)이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시청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주군의 태양' 시청률 1위 축하합니다", "'주군의 태양' 시청률,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주군의 태양' 시청률,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주군의 태양' 시청률, 밤에 보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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