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에는 뚜껑이 열린 전기밥솥에 밥이 가득 찬 모습이 담겨 있다. 밥솥 모양대로 하나로 뭉쳐져 뚜껑이 닫히지 않을 만큼 밥이 쌓여 있다. 이는 쌀이 밥이 되면 몇 배가 불어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밥솥 가득 쌀과 물을 넣고 밥을 지었기 때문에 생긴 실수인 것.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초보 주부가 할 수 있는 실수", "나도 저런 적 있다","한참 웃었네요", "얼마나 황당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