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영상 1편을 게재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편에는 하시모토 시장의 망언으로 관심을 받은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서 교수는 “요즘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수준이 매우 낮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청소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에 관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넣어 총 4편을 제작하여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로 퍼질 예정이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좋은 취지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본받아야한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애국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