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배우 이준기가 슈렉고양이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측은 촬영에 몰입중인 이준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이준기가 분한 장태산은 탈주범 신세다. 아무 것도 마시지 못해 갈증이 심했던 장태산은 탄산음료를 보자마자 눈이 초롱초롱해진 것.
이준기가 간절하게 음료수를 바라는 모습은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교 넘치는 표정과 똑같다는 평. 무보정 비하인드 컷임에도 이준기의 날렵한 턱선과 투명한 피부가 눈에 띈다.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눈빛이 제대로 간절하네",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세상에 저렇게 귀여운 탈주범이 어디 있나",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저 모습 그대로 소장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