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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근황, 송종국 “캐나다서 내 방송 모니터링”

입력 | 2013-08-16 16:21:13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영표 근황’

축구선수 이영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송종국이 출연, 절친한 선배 이영표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종국은 “영표 형은 나보다 1년 선배인데 캐나다에서 계속 내 걱정만 하는 것 같다. 내가 방송을 계속하니까 캐나다에서 모니터를 계속 한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경림이 “이영표도 방송에 관심 있느냐”고 묻자 송종국은 “이영표 선수 같은 경우는 대학교수, 행정쪽 일을 하고 싶어한다. 지금 캐나다에서 축구하는 이유도 공부를 위해서다”고 밝혔다.

‘이영표 근황’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보고 싶다”, “이영표도 방송 잘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