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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이상형 “나이 상관 無…김병만 섹시하더라”

입력 | 2013-08-16 16:46:00


조여정. 동아일보DB

조여정 이상형

배우 조여정이 선호하는 남자 스타일로 김병만을 꼽았다.

조여정은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글의법칙 in 캐리비안' 출연자인 류담-노우진과 함께 출연했다.

DJ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조여정에게 결혼관에 대해 묻자, 조여정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스타일을 설명했다.

조여정은 "남자를 나이로 평가한 적은 없는 것 같다"라면서 "남자는 그냥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정글' 남자 출연자 중 결혼하고 싶은 스타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조여정은 "김병만은 의지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라면서 "섹시한 매력까지 갖고 있어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설명했다.

조여정은 '인피니트 성열과 오종혁 중에 누가 더 마음에 드냐'라는 질문에는 "성열은 너무 어려 이성보다는 동생으로 느낀다"라면서 오종혁을 꼽았다.

조여정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이상형, 김병만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아깝네", "조여정 이상형, 조여정 정도면 어느 남자도 넘어갈 듯", "조여정 이상형, 오종혁이 잘생기긴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여정=동아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