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홍진영 아웃사이더가 ‘안녕하세요’로 최종우승을 거뒀다.
홍진영와 아웃사이더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장미화 임희숙 특집에서 ‘안녕하세요’를 열창해 411표로 최종우승을 얻었다.
이날 홍진영과 아웃사이더는 코믹한 상황극에 70년대 깜찍한 디스코 댄스,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미화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무대 노력 너무 많이 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우리 때와 지금 세대의 다른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너무 잘했다”며 극찬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