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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中서 교통사고, 운전자 졸음운전…부상 정도는?

입력 | 2013-08-18 13:13:00


사진제고=하리수 교통사고/미니홈피


방송인 하리수가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18일 연예매체 enews24에 따르면 하리수는 16일 중국 항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중국인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차량이 크게 손상됐으나 다행히 하리수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하리수는 얼굴과 어깨 등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하리수는 남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교통사고 부상,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리수 교통사고 부상 소식 놀랐다", "하리수 교통사고 후유증 조심하길", "하리수 교통사고 부상에도 프로다운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트랜스젠더의 성과 사랑을 다룬 영화 '도색'의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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