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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美 오토퍼시픽 선정 ‘가장 이상적인 차’

입력 | 2013-08-18 15:37:50


● 한국자동차경주협회, 모터스포츠의 날 기념 자선경매 행사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8.8 모터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8일간 인기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자선경매 행사를 연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http://info.kara.or.kr/event) 방식으로 진행 되며, 낙찰금 전액은 카트 경기에 참가 중인 꿈나무 드라이버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EXR팀106에서는 감독인 류시원 선수가 실제 사용한 레이싱 슈즈와 장갑, 쉐보레 레이싱팀에서는 국내 역대 최다승, 최다경기 출장 기록을 보유한 이재우 감독의 레이싱 슈즈, 김진표 드라이버의 장갑 등이 기증됐다. 8월8일 모터스포츠의 날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앞으로 8일간 계속된다.

●닛산 알티마, 美 오토퍼시픽 선정 ‘가장 이상적인 차’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닛산 알티마(ALTIMA)가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발표한 ‘2013 가장 이상적인 차’ 중형 세단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90일 이상 운행한 신형 승용차와 소형 트럭 운전자 5만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오너들의 기대를 가장 만족시킨 차량을 선정했다. 알티마의 오너들은 외관 디자인, 적재 공간, 파워, 가속 성능 및 안전 장치 등 총 15개 주요 항목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닛산 알티마는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프리미엄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성능, 혁신적인 주행 감각,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지난 3월 미국 중형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차, ‘K3 쿱(KOUP)’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가 이달 27일 출시 예정인 K3 쿠페 모델의 차명을 기아(KIA)와 K시리즈를 의미하는 ‘K’와 ‘쿠페(Coupe)’를 결합한 ‘K3 쿱(KOUP)’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동급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날 ‘K3 쿱’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3 쿱’은 기아차가 지난 2009년 선보인 포르테 쿱 이후 4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이다.

기아차 측은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 ▲세련미와 역동성을 극대화한 쿠페 스타일 ▲차급을 넘어서는 고급사양 등을 갖췄으며, 합리적 가격책정과 사양구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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