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경주협회, 모터스포츠의 날 기념 자선경매 행사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8.8 모터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8일간 인기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자선경매 행사를 연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http://info.kara.or.kr/event) 방식으로 진행 되며, 낙찰금 전액은 카트 경기에 참가 중인 꿈나무 드라이버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EXR팀106에서는 감독인 류시원 선수가 실제 사용한 레이싱 슈즈와 장갑, 쉐보레 레이싱팀에서는 국내 역대 최다승, 최다경기 출장 기록을 보유한 이재우 감독의 레이싱 슈즈, 김진표 드라이버의 장갑 등이 기증됐다. 8월8일 모터스포츠의 날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앞으로 8일간 계속된다.
●닛산 알티마, 美 오토퍼시픽 선정 ‘가장 이상적인 차’
●기아차, ‘K3 쿱(KOUP)’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가 이달 27일 출시 예정인 K3 쿠페 모델의 차명을 기아(KIA)와 K시리즈를 의미하는 ‘K’와 ‘쿠페(Coupe)’를 결합한 ‘K3 쿱(KOUP)’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동급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날 ‘K3 쿱’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3 쿱’은 기아차가 지난 2009년 선보인 포르테 쿱 이후 4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이다.
기아차 측은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 ▲세련미와 역동성을 극대화한 쿠페 스타일 ▲차급을 넘어서는 고급사양 등을 갖췄으며, 합리적 가격책정과 사양구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