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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역 ‘출입 통제’, 폭발물 의심 여행가방 발견

입력 | 2013-08-19 16:24:00


사진제공=송탄역 출입통제/다음 로드뷰 캡쳐화면

경기 평택시 송탄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다.

19일 오후 12시 45분께 경기 평택시 송탄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이 발견, 군 폭발물 처리반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역무원과 승객을 대피 시켰다. 또 송탄역 주변을 출입통제하고 열차는 역을 지나쳐 통과 시키고 있다.

앞서 한 역무원이 송탄역 고객지원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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