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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스트레스 관리도 병행해야

입력 | 2013-08-20 07:00:00


현대인들은 공부 또는 업무나 가사일 등을 통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해소하는 방법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결국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서 신체에 질환을 불러오거나 앓고 있는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면역체계에도 이상을 일으켜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불러오게 된다. 이렇게 스트레스는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일반 관절염과는 다른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면서 통증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단의 변화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물론 10대와 같이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도 발병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일반적인 관절염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다. 특히 면역질환은 발병 후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면역치료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면역약침과 면역탕약, 진수고, 화수음양단 등과 같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 면역치료 외에 스트레스·관절관리를 해줘야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치료들은 면역력의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면역치료 외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면역치료와 함께 스트레스관리, 관절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관절질환이라고 해서 관절의 움직임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류마티스관절염을 더욱 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일반 관절염과 달리 적절히 관절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관절에 퍼진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니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와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전국에 7개점이 있어 면역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방문해 치료를 받기 편리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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