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림과 함께 한 ‘LG 클래식 스페셜’ 출시 기념 런칭파티 LG 클래식 TV, 옛 추억여행으로 초대합니다!
- 금성 TV∙라디오 문화재 지정 기념해 ‘클래식 스페셜’ 출시, 그 의미 살려
- 초대가수 하림의 클래식 콘서트 등 아날로그 형식의 행사 구성 눈길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TV를 비롯해 미니빔 TV 클래식, 클래식 오디오로 구성된 ‘LG 클래식 스페셜’을 동시에 선보였다.
행사는 ‘LG클래식 스페셜’이 세상에 등장하게 된 개발 이야기 및 디자인 스토리를 공개하고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TV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당시, 동네 친구들이 모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보던 컨셉을 연상케 하는 아날로그 형식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LG 클래식 스페셜’은 지난 6월, LG전자의 옛 이름인 금성의 TV와 라디오가 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출시된 것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큰 의미를 전했다.
또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젖을 수 있도록 초대 가수 ‘하림’의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자랑하는 ‘하림’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옛 추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곡들로 콘서트를 직접 구성했다는 후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옛 추억을 물씬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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