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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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병살타로 실점을 최소화하며 18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주 플로리다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후 류현진은 로건 모리슨(26)에게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3실점째를 기록했다. 스코어 2-3
하지만 이후 에드 루카스(31)를 고의사구로 거른 뒤 아데이니 헤체베리아(24)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해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