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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시체놀이, “캐리어 가방에 매달린 인형 같아…”

입력 | 2013-08-20 10:16:02


딸의 시체놀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올라온 ‘딸의 시체놀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는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빠져나가는 아빠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시간의 비행으로 피곤했는지 자신의 몸 크기만 한 짐가방에 몸을 맡겨 잠든 소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장면이 마치 시체처럼 움직이지 않는 ‘시체놀이’를 하는 듯해 누리꾼들은 ‘딸의 시체놀이’란 제목을 붙여준 듯하다.

지나가던 여행객들과 아빠도 이런 소녀의 모습을 보여 함박웃음을 보였다.

딸의 시체놀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딸의 시체놀이, 저러다 다치면 어쩌려고”, “딸의 시체놀이 너무 귀엽다”, “딸의 시체놀이, 자는 건가 자는 척 하는 건가?”라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 동영상 = 딸의 시체놀이, “캐리어 가방에 매달린 인형 같아…”

사진 l 유튜브 캡처(딸의 시체놀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