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영아 유기묘 수호천사/tvN
이영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의 'eNEWS-기자 대 기자' 녹화에서 유기묘의 수호천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영아는 2개월 전 유기묘 '구름이'의 임시 보호를 자처했다. 당시 구름이는 입양자를 찾지 못해 안락사 위기에 처해 이영아가 데려와 임시 보호를 맡은 것. 다행히 최근 입양자가 나타나 구름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영아는 고양이 2마리, 강아지 2마리를 돌보면서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영아의 애틋한 유기묘 사랑은 20일 오전 11시 30분 'eNEWS-기자 대 기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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