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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명품몸매’ 홍일점 활약 기대

입력 | 2013-08-20 10:36:45

 사진 동아일보 DB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텔런트 한은정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낸다.

SBS 리얼 탐험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18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김병만 한글주택에서 ‘사바나’에 함께 떠날 새 멤버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꾸려지는 10기 병만족에는 류담, 노우진 등 기존 멤버를 포함해, 이규한, 정태우, 김원준 등이 새로이 합류할 예정이며, 한은정은 병만족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선택됐다.

그간‘정글의 법칙’에는 매 여정마다 미모의 여배우 1명이 합류해 각각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역대 병만족 홍일점으로는 전혜빈, 박솔미, 박보영, 오지은, 조여정 등이 있다.

특히 10기 홍일점인 한은정은 뛰어난 몸매로 정평이 나있는데다, 그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터라 이번 여정에서 어떤 매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은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은정은 간담회에서 "서울 깍쟁이 이미지가 억울해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정글행을 택했다"고 도전 소감을 밝혔다.

새 부족원으로 꾸려지는‘정글의법칙 in 사바나’는 오는 23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영상뉴스팀사진=동아일보 DB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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