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커뮤니티 캡쳐
9천 칼로리 햄버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워싱턴주 이넘클로에 사는 20대의 한 남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거대한 햄버거’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고, 식당은 이를 수락해 10인 분 햄버거를 내놓았다.
한 남자의 막무가내 주문으로 완성된 9천 칼로리 햄버거는 ‘10인분 햄버거’, ‘몬스터 버거’ 등으로 불리며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해진다.
9천 칼로리 햄버거 사진과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9천 칼로리 햄버거, 한 입에 먹는 사람은 공짜 이벤트 해라!”, “9천 칼로리 햄버거, 나도 오늘 막무가내 주문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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