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 화산 폭발.
‘후지산 폭발가능성’
일본 후지산의 폭발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현지 언론은 “후지산 인근에 미세먼지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호수 수위가 낮아지는 등 분화 조짐이 보인다”고 지난 19일 전했다.
‘후지산 폭발가능성’에 현지 시민들은 “무섭다”, “한 번 터지니까 도미노처럼 터지네”, “안 터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포감에 사로잡혔다.
한편 일본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화산활동연구센터에 따르면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은 약 15만 톤에 달하는 화산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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