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민종 동안 비결/스토리온
배우 김민종(41)이 4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김민종은 19일 서울 청담동 씨네시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기자간담회에서 '족욕'과 '운동'을 동안의 비결로 꼽았다.
이날 김민종은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족욕을 강력 추천한다. 족욕과 함께 운동을 하면 좋다"면서 "나는 이게 습관이 됐다. 운동 전에 족욕을 20분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종의 동안 비결에 네티즌들은 "김민종 동안 비결, 족욕이라니 새롭다", "김민종 동안 비결, 족욕과 운동 해봐야겠다". "김민종 동안 비결,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 같다", "김민종 동안 비결, 한결같은 외모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의 경제공황 시기에 시민의 영웅이 된 악당 보니와 클라이드의 일대기를 그렸다. 극중 김민종은 주인공 클라이드의 목숨을 구하려는 형 '벅' 역을 맡았다.
김민종이 출연하는 '보니 앤 클라이드'는 다음달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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